南수단, 과도정권 발족=내전 종결도, 인도위기 계속

南수단, 과도정권 발족=내전 종결도, 인도위기 계속  東京신문

南スーダンで移行政権発足　内戦終結も人道危機続く 2020年2月22日 16時53分

https://www.tokyo-np.co.jp/s/article/2020022201001704.html

　[나이로비 共同통신] 2013년에 내전이 시작돼 2018년에 평화 합의한 南수단에서,

정부와 반정부 세력이 참가하는 과도정권이 22일 발족한다.

 

추계 약 40만명이 사망한 내전은, 사실상 종결.

하지만, 지금도 주변국으로 대피한 난민과 국내 피난민은 약 370만명에 달해,

인도 위기에 끝은 보이지 않는다.

평화 합의에 의하면, 3년 이행기간 후에 총선을 실시, 정식 정부를 세울 예정이다.

南수단은 州마다 주요 민족이 다르고, 석유 등의 천연자원 매장지도 각지에 있기

때문에, 州의 구분을 둘러싸고 대립.

 

32개州의 유지를 주장한 키르 대통령이,

반정부 세력이 추진하는 10개州의 삭감안에 양보, 과도정권 발족에 이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