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로의 선박 여행 [재고를]=신형 코로나 감염 경계-美

아시아로의 선박 여행 [재고를]=신형 코로나 감염 경계-美  時事통신
アジアでの船旅「再考を」　新型コロナ感染警戒―米 2020年02月22日08時03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0022200288&g=int

 

　[워싱턴 時事] 美 국무省 당국자가 21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

미국과 아시아 간과 아시아 역내를 운항하는 크루즈船 이용을 재고하도록,

美 국민에게 당부했다.

 

일본 요코하마港에 정박한 크루즈船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의 미국인 감염자가

잇따르는 것에서, 아시아로의 여행자에게 경계를 촉구했다.

지금까지 이 선박 승객 약 330명의 미국인이 美 정부 전세기를 타고 귀국,

이 가운데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난 18명은 美 국내 의료 시설로 보내졌다.

 

美 질병대책 센터(CDC)에 의하면, 이와는 별도로 양성반응을 보인 약 10명이

일본에 머물고 있어, 이 가운데 몇명은 중증으로 입원중이다.

美 정부는 중국 武漢으로부터도 수백명의 미국인을 정부 전세기로 귀국시켰는데,

국무省 당국자는 전화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조치를 항상 발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

 

"현지 당국에 의해 격리될 우려가 있는 (해외 체류중인) 미국인은,

대피 수단으로 (정부 수배) 항공기로의 귀국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