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본부 광장, 영국 국기 일색으로=이탈 협정 비준 완료, 초읽기 시작

EU본부 광장, 영국 국기 일색으로=이탈 협정 비준 완료, 초읽기 시작  東京신문
ＥＵ本部の広場、英国の国旗色に　離脱協定の批准完了、秒読み開始 2020年1月31日 09時31分

https://www.tokyo-np.co.jp/s/article/2020013101001400.html

　[브뤼셀 共同통신] 유럽연합(EU)의 각료 이사회가 30일,

영국의 이탈 조건을 정한 이탈 협정을 승인했다.

 

이것으로 영국/EU 쌍방의 협정 비준이 완료.

31일 심야 이탈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날 밤에는 EU가 본부를 둔 벨기에 브뤼셀의 관광명소 그랑프라스에서,

건물이 영국 국기와 같은 赤白靑으로 라이트업됐다.

그랑프라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도 불리는 벨기에 수도 중심부의 세계유산.

 

광장 가까이에 선 브뤼셀 명물, 小便小僧의 銅像 [줄리안 君]은 30일,

영국 국기를 단 셔츠를 입었다.

前身 조직을 포함해 47년간 회원국인 영국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