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헌재 판단을 존중]-대통령 양보…의회 재소집 건 每日신문 7월 12일
エジプト:「憲法裁判断を尊重」大統領譲歩…議会再招集で 毎日新聞 2012年07月12日 11時48分
http://mainichi.jp/select/news/20120712k0000e030218000c.html
【예루살렘 花岡洋二】이집트의 모르시 대통령은 11일, 인민의회(국회)의 재소집을 요구한 대통령령을 무효로 한 최고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존중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통령은 10일, 인민의회의 제1당으로 자신의 출신 정당인, 온건파 이슬람 원리주의 조직 이슬람교 동포단系 정당의 복권을 시도하기 위해, 재소집을 강행, 사법 당국과 軍최고평의회 등 구 지배세력과의 대립 격화가 우려되고 있었다.
대통령 측이 사실상 [양보]하는 형태로 정면충돌은 회피했지만, 정권 장악을 둘러싼 권력투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
현지 신문 알마스리 알요움(전자판) 등이 보도했다.
대통령은 성명에서 [법치국가여서, 최고 헌재의 판단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또, 의회를 재소집한 이유에 관해서는, 입법부의 기능 정지에 의한 [공백을 막기 위해였다]라고 설명.
이후에 관해서는, 정당 관계자와 사법 당국, 軍 등과 협의를 행한다고 했다.
최고 헌재는 지난 달 중순, 선거 제도에 미비가 있었다며, 일부 의석을 무효로 하는 등 위헌 판결을 내려, 軍政이 의회 해산을 명했다.
대통령 측은 의회의 재소집을 강행하는 것으로 대항했지만, 헌재가 10일밤, 사법의 결정을 거역하는 것으로 무효라고 비판, 쌍방의 대립이 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