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일본 정부 비판=국내 재벌 총수와 대책 협의

한국 대통령, 일본 정부 비판=국내 재벌 총수와 대책 협의 東京신문
 韓国の文大統領、日本政府を批判　国内の財閥トップと対策協議 2019年7月10日 12時14分

　[서울 共同통신]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일본 정부의 반도체 재료 수출 규제 강화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국내 재벌 총수 34명을 청와대에 모아 회의를 열었다.

 

文씨는 모두에, 이번 조치가 "정치 목적"이며 "근거도 없이 북한 제재와 관련시키고 있다"고 

일본 정부를 거듭 비판.

"정부와 기업이 항상 의사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는 태세 구축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기업 측으로부터 규제 강화에 의한 영향 등의 설명을 듣고, 현실적인 대응책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

 

관민의 연대를 높여, 악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겠다는 생각이다.

文씨는 외교적 해결로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본 측도 협의에 응하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