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19. 7. 10. 11:17
駐美 영국 대사는 [아주 멍청이]=美 대통령, 거듭 매도 時事통신
駐米英大使は「非常にばか」=トランプ氏、重ねて罵倒 2019年07月10日10時45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19071000199&g=int
[워싱턴 時事] 트럼프 美 대통령이 9일, 영국의 다록 駐美 대사가 내부 메모에
트럼프氏를 [무능]하다고 혹평했다고 보도된 것을 둘러싸고 "아주 멍청란 남자" 등으로
트위터에ㄷ 매도했다.
헌트 영국 외무相은 "경의가 결여됐다"고 반발.
전통적 동맹국인 영/미 관계가 흔들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에 이어 대사를 투고로 채택,
"영국이 보낸 머리가 빈 대사에는 기대도 하지 않았다"고 거듭 비난.
"그 대사의 하는 일은 모르지만, 으시대는 멍청이라고 들었다"고 투고했다.
메이 首相에 관해서도, "그녀 나름의 바보같은 방법"으로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을 진행시키려다가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헌트 외무相은 트위터에 "트럼프氏의 코멘트는 경의가 결여, 영국과 그 首相에 대한 것이 잘못돼 있다"고 비판.
"메이 首相이 당신에 대해 그렇게 한 것처럼, 동맹국은 경의를 갖고 상호 대우해야 한다"고 고언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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