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 7. 8. 21:58

美空ひばり(미소라 히바리)씨, 13세 때 미국 공연 음원 발견돼 讀賣신문 7월 8일

美空ひばりさん、13歳の米公演音源見つかる

http://www.yomiuri.co.jp/entertainment/news/20120706-OYT1T00721.htm

 

 昭和 시대를 대표하는 명가수, 美空ひばり(미소라 히바리)가 1950년, 13세로 미국 공연을 했을 때의 음원이 발견된 것이 6일, 알려졌다.

 

 미국 시카고大學의 마이클 보다쉬(50) 교수가, 일본의 포퓰러 음악을 연구한,

 [사요나라 아메리카, 사요나라 日本] (白夜書房)을 집필할 때, 미국 공연에서의 음원을 찾아 수집가를 방문할 무렵, 발견했다.

 

  오래된 針金磁気録音機(침금자기녹음기)에 수록된 것으로, 음질은 극히 양호하다고 한다.

美空씨는 동년 5월 16일, 歌謡漫談(가요만담)의 川田晴久(가와다 하루히사)씨 등과 함께 도미, 2개월여에 걸쳐, 공연과 영화 [東京 키도]의 촬영을 위해, 하와이와 美 서해안을 순회했다.

 

  음원은, 6월 24, 25일 캘리포니아州 새클러먼트 공연 모습이 수록돼 있고, 美空씨는 笠置시즈코氏의 히트곡 [헤이헤이 부기] 등을 불렀다.

2012年7月6日17時44分  読売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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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飯전, 풀 가동은 예정대로 9일 오전 1시-일본 日本경제신문 7월 8일  

大飯原発、フル稼働は予定通り9日午前1時 2012/7/8 21:41

http://www.nikkei.com/article/DGXNASFK0802J_Y2A700C1000000/

  일본 大飯(오오이) 원전 3호機의 바닷물 취수구 부근에서 해파리가 대량 발생한 문제로,

関西전력은 8일, 해파리의 양이 줄어, 전기 출력이 회복했다며,

예정대로 9일 오전 1시에 원자로를 풀 가동한다고 밝혔다.

〔共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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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국가의 위기-클린턴 장관 産經신문 7월 8일 

シリア国家の危機 クリントン長官 2012.7.8 20:06

http://sankei.jp.msn.com/world/news/120708/amr12070820070007-n1.htm

 

 클린턴 美 국무장관은 8일, 아난 前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의 정전 조정이 난관에 봉착한 상태를 인정한 것에 관해, 아사드 대통령이 조기 퇴진하지 않으면, 시리아에 국가적 위기가 찾아들 우려가 있다는 생각을 표시, 아사드氏에게 조정안 등의 수락을 요구했다.

  東京都에서 미/일 외무相 회담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클린턴氏는, 시리아 반체제파의 군사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며 [아사드 정권의 존속 일수가 다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지적했다.

 

 아사드氏의 퇴진이 빠르면 빠를수록 많은 생명을 구하는 일이 가능하다며 [시리아 뿐만 아니라, 지역에도 위험을 미치는 파멸적인 충돌로부터 시리아를 지키는 기회]가 생겨난다고 강조했다.

(共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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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미사일 차량 수출-UN 총장 [더 조사] 朝日신문 7월 8일

北朝鮮へのミサイル車両輸出 国連総長「さらに調査」2012年7月8日20時20分

http://www.asahi.com/international/update/0708/TKY201207080208.html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8일, 중국이 작년 8월, 탄도 미사일 운반/발사용 대형 특수차량을 북조선에 수출한 문제에 관해 [명확한 정보를 모으는 위에, 더 조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東京 일본 기자클럽에서 행한 기자회견에서 답변했다.

 

 사무총장은, 중국의 설명 책임에 관한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 중국 측에 대한 배려도 배이게 했다.

 

 이번의 수출은, 북조선에 대한 무기 수출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 1874호에 위반한다고 일본, 미국, 한국 정부가 지적, 결의 이행 상황을 감시하는 유엔의 전문가 패널이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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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지나해 초점 ASEAN 회의, 중국의 대응은… 讀賣신문 7월 8일

南シナ海焦点にASEAN会合、中国の対応は…

http://www.yomiuri.co.jp/world/news/20120708-OYT1T00608.htm

 

 【방콕=石崎伸生】아시아 지역의 안전보장 문제와, 경제협력을 협의하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관련 외무相 회의가 9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시작된다.


 베트남과 필리핀 등 ASEAN 가맹국과, 중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南지나해 문제가 초점으로, 관련 회의에 참가하는 중국과 미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南지나해에서는, 6월 23일 중국의 국유기업 중국해양석유가 베트남이 주장하는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의 입찰 계획을 발표, 베트남 정부는 반발했다.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스카보로礁(초)에서는, 양국 함정의 대립이 6월 중순까지 2개월 이상 계속됐다.

 

 南지나해 문제에서는, 베트남과 필리핀은 국제법과 다국간의 골조를 통한 해결을 주장하고 있어, 9일 ASEAN 외무相 회의와, 11일 중국/ASEAN 외무相 회의 등의 기회에 채택하겠다는 생각이다.

2012年7月8日20時09分  読売新聞)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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