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12. 10. 9. 21:17

탈북 여성의 토크 프로그램, 한국에서 화제-북한의 생활 소개

朝日신문 10월 9일

脱北女性のトーク番組、韓国で話題 北朝鮮での生活紹介 2012年10月9日11時39分

http://www.asahi.com/international/update/1009/TKY201210090087.html

 

 한국에서 탈북 여성이 출연, 북한에서의 생활 모습을 소개하는 텔레비 토크 프로그램이 화제를 부르고 있다.

탈북자가 숨겨 온 체험담 등에 대해, 시청자로부터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메이저 신문 동아일보 계열의 텔레비 방송국 [채널A]가 매주 일요일밤에 방송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탈북 여성 수십명이 사회자 등과 주고받는에서의 생활을 말하는 기획은 4월에 방영하기 시작했다.

 

  프로듀서 이진민氏는 [탈북자는 쓰라린 체험을 한 인상이 강해, 한국에서는 텔레비에서 보고 싶지 않은 테마였다. 조금이라도 이미지를 바꿔야겠다고 생각]라고 말한다.

 

 [북한의 휴일과 행사]가 테마인 날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맞은 12월 24일의 크리스마스 이브 이야기가 펼쳐졌다.

북한에서는 김일성 주석의 처 김정숙의 생일에 축하 행사가 있다.

 

  출연한 탈북자는, 선명한 서울 거리의 장식에 [한국에서도 김정숙의 생일을 축하한다]라고 착각했다고 말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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