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에 몸 바치려고…]-부부싸움으로 우리에 투신자살 시도한 인도 남성
産經신문 10월 8일
「ライオンに身をささげようと…」夫婦げんかで檻に飛び込み自殺図る インドの男性 2012.10.8 11:15
http://sankei.jp.msn.com/world/news/121008/asi12100811170000-n1.htm
【뉴델리=岩田智雄】7일 인도 미디어의 보도에 의하면, 인도 동부 오디샤州 브바네슈왈의 동물원에서, 30대 남성이 부부 싸움 끝에 사자 우리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했다.
남성은 목숨을 건졌지만, 사자에 물리는 등 중상을 입었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 신문에 의하면, 이 州에 거주하는 30대의 경비원, 스랴나라얀 다스氏는 5일, 난단카난 동물원 울타리 안에서 자고 있는 수컷과 암컷 모두 2마리의 사자에게 경례를 한 후, 옷을 벗고 사육장으로 뛰어들었다.
2마리는 다스氏의 냄새를 맡은 후, 할퀴고, 달려들어 물었다.
동물원 안에는 패닉이 돼, 입장객 수백명이 큰소리로 외치면서, 사자에 투석했는데, 동물원 태생으로 사냥 경험이 없는 2마리는 사육장 안쪽에 들어가, 다스氏는 구출됐다.
아시안 에이지 신문에 의하면, 다스氏는 수용처인 병원에서, [아내는 언제나 나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나를 결코 사랑하지 않아, 타인 앞에서 창피를 줬다]라고 말했다.
또, 사자 우리를 자살 장소로 선택한 것에 관해서는, [힌두교의 여신 두르가가 타고 다닌 것인 사자에게 몸을 바치려고 했다. 몸을 굽혀 먹이로 받아 들이면 좋겠다고 빌었다] 등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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