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12. 10. 8. 12:14

[사자에 바치려고…]-부부싸움으로 우리에 투신자살도한 인도 남성

産經신문 10월 8일

「ライオンに身をささげようと…」夫婦げんかで檻に飛び込み自殺図る インドの男性 2012.10.8 11:15

http://sankei.jp.msn.com/world/news/121008/asi12100811170000-n1.htm

 

 【뉴델리=岩田智雄】7일 인도 미디어의 보도에 의하면, 인도 동부 오디샤州 브바네슈왈의 동물원에서, 30대 남성이 부부 싸움 끝에 사자 우리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했다.

 

  남성은 목숨을 건졌지만, 사자에 물리는 등 중상을 입었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 신문에 의하면, 이 州에 거주하는 30대의 경비원, 스랴나라얀 다스氏는 5일, 난단카난 동물원 울타리 에서 자고 있는 수컷과 암컷 모두 2마리의 사자에게 경례를 한 후, 옷을 벗고 사육장으로 뛰어들었다.

 

  2마리는 다스氏의 냄새를 맡은 후, 할퀴고, 달려들어 물었다.

 

 동물원 안에는 패닉이 , 입장객 수백명이 큰소리로 외치면서, 사자에 투석했는데, 동물원 태생으로 사냥 경험이 없는 2마리는 사육장 안쪽에 들어가, 다스氏는 구출됐다.

 

 아시안 에이지 신문에 의하면, 다스氏는 수용처인 병원에서, [아내는 언제나 나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나를 결코 사랑하지 않아, 타인 앞에서 창피를 줬다]라고 말했다.

 

   또, 사자 우리를살 장소로 선택한 것에 관해서는, [힌두교의 여신 두르가가 타고 다닌 것인 사자에게 몸을 바치려고 했다. 몸을 굽혀 먹이로 받아 들이면 좋겠다고 빌었다] 등으로 말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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