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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0. 21:09
미얀마 新 부통령에 다시 수구파-前 군간부가 취임 朝日신문 7월 10일
ミャンマー新副大統領に再び守旧派 元軍幹部が就任へ
http://www.asahi.com/international/update/0710/TKY201207100531.html
미얀마의 군인 국회의원 그룹이 10일, 부통령에 前 군 간부로 양곤 관할구역 수석 대신인 민스에氏를 선출했다. 민스에氏는 수구파로 보고 있다.
향후 국회에서 수속을 거쳐, 정식 취임할 전망이다.
부통령을 뽑는 권한을 가진 군인 국회의원 그룹의 1명이 국회에서 기자단에 밝혔다.
前 부통령으로 수구파의 대표격인 틴아운밍워氏는 5월에 건강 상태를 이유로 사표를 제출.
배경에는 개혁을 둘러싼 테인세인 대통령과의 대립이 있었다고 여겨져, 후임 인사가 주목받고 있었지만, 다시 수구파가 취임한다.
민스에氏는 前 육군 중장으로, 특별작전실장 등을 역임.
작년까지 군사정권의 톱이었던 탄슈에氏와 가까운 관계라고 한다.
어떤 현지 기자는 [현정권에 탄슈에氏의 영향력이 있다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네피드=五十嵐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