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전세계 군사비 3770조원=9년 연속 증가-중동 정세 등 영향

2023년의 전세계 군사비 3770조원=9년 연속 증가-중동 정세 등 영향

2023年の世界軍事費は377兆円　9年連続増　中東情勢など影響

2024/4/22 09:29 https://mainichi.jp/articles/20240422/k00/00m/030/016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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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22일, 2023년의 전세계의 군사비(지출, 일부 추계)가 전년에 비헤 6.8% 증가한 2조 4430억달러(약 3777조 6100억원)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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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연속 증가로, SIPRI가 정리하기 시작한 1988년 이후, 최고액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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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략과 중동 정세가 영향했다.

상위 10개국은 모두 전년부터 군사비를 늘리고 있어, 전세계 군축의 흐름은 크게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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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개국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사우디아라비아로, 합계가 세계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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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RI는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중동에서 증가가 두드러졌다며, "전례없는 군사비 증가는 세계 안보 환경의 악화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