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4. 12. 11:00

미얀마 동부에 전투격화 무장세력 주요도시 제압=열세인 국군 600명 이상 투항

ミャンマー東部で戦闘激化、武装勢力が主要都市制圧…劣勢の国軍関係者600人以上投降 2024/04/12 07:50 https://www.yomiuri.co.jp/world/20240412-50015/

【방콕=佐藤友紀】 미얀마 동부 태국과의 국경 연변에서 국군과 소수민족 무장세력의 전투가 격화되고 있다.

국군의 열세는 깊어지고 있어, 동부 카인州에서는 무장세력 카렌민족동맹(KNU)이 11일, 주요 도시 먀와디 제압을 선언했다.

KNU 간부에 의하면, 이미 600명 이상의 국군 관계자가 투항했다.

인접한 태국 서부 메소토의 국경관리 담당자에 의하면. 국경에서는 200명의 국군 병사가, 태국 쪽으로 넘어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피난민도 많이 국경 주변으로 밀려들고 있다.

독립계 현지 미디어 [이라와지]에 의하면, 9, 10 양일에 걸쳐, 1000명 이상이 메소토에 피난했다.

태국 외무성은 9일, 새로 10만명의 피난민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발표했다.

외무성에 의하면, 駐 태국 미얀마 대사관은 6일, 최대 도시 양곤과 메소토를 왕복하는 특별 전세기의 운항 허가를 요청했다.

메소토로 도주한 국군 관계자 등을 양곤에 보낼 목적인 것으로 보이는데, 외무성은 미얀마의 軍 관계자와 무기 등의 수송은 확인되지 않다고 설명했다.

작년 10월에 시작된 국군과 무장세력 등과의 전투는 전국으로 확대, 국군의 열세가 각지에서 전해지고 있다.

태국의 세타 타위신 首相은 7일, 로이타 통신에 "미얀마의 현체제는 힘을 잃기 시작했다"는 인식을 표시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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