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3. 5. 10:37

유엔 기관에 하마스 전투원 450명=가자 휴전협의 [진전없어]-이스라엘군

国連機関に戦闘員450人 ガザ休戦協議「進展なし」―イスラエル軍

2024年03月05日07時52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030500185&g=int

[카이로 時事 ] 이스라엘군 대변인이 4일,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에서 활동하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제사업기구(UNRWA)에 테러 조직 전투원 450명 이상이 고용돼 있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인도적 목적이어야 할 국제사회의 기부금이 대량 살인자의 자금원이 되고 있었다"고 비난했다.

軍은, 작년 10월의 이슬람 조직 하마스에 의한 이스라엘 기습에 참가, 여성 인질을 납치한 것을 과시하는 하마스 전투원의 것이라는 통화 내용을 공표.

전투원은 UNRWA가 가자에서 운영하는 초등학교에서 교원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UNRWA 직원을 겸한 것으로 알려진 하마스와 무장조직 이슬람 성전 전투원의 이름을 거론, "우연이 아닌, 조직적이어서, [몰랐다]고는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UNRWA를 둘러싸고 일부 직원이 기습에 관여한 의혹이 부상, 미국/일본 등 각국이 잇따라 자금 갹출 정지를 표명.

지금까지의 갹출 동결분은 4억 3800만달러(약 6600억원)에 달한다.

한편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가자 전투 정지 협의에 관해, 하마스 간부는 4일, 실질적인 진전은 없다고 말했다.

레바논 미디어가 전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에서 구속중인 인질의 생존 정보 등의 제공을 요구하고 있지만, 하마스 측은 완전한 정전, 이스라엘 부대의 가자 철수, 가자 남부에서 북부로의 피난민 귀환을 요구.

골이 메워지지 않은 모양이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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