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2. 11. 10:31
러시아 반체제派, 국외 대피?=정부는 영향력 저하 기대 東京신문
ロシア反体制派、国外退避か 政権は影響力低下期待も 2021年2月11日 09時59分
www.tokyo-np.co.jp/article/85344?rct=world
[모스크바 共同통신] 러시아 반체제派 나바리누이氏의 부인 율리아氏가 10일 밤 "사적인 방문"을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했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율리아氏는 실형을 적용돼 수감된 나바리누이氏 대신, 반체제 운동을 이끌어 갈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구속을 면한 율리아氏는, 나바리누이氏 진영 간부들이 거점을 국외로 옮겨, 푸틴 정권에 대한 항의 운동을 계속할지 어떨지가 주목된다.
한편, 율리아氏의 출국을 인정한 러시아 당국은 반체제파 간부들이 "안전한 외국"에 머무는 것에서, 지지자들에 대한 영향력을 잃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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