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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좌우 대립과 [보복]에 흔들리는 한국 정치=분단의 뿌리는 건국 당시부터
만화경1
2025. 6. 14. 10:49
격한 좌우 대립과 [보복]에 흔들리는 한국 정치=분단의 뿌리는 건국 당시부터
激しい保革対立と「報復」に揺れる韓国政治 分断の根っこは建国時に
2025年6月14日 9時00分 https://www.asahi.com/articles/AST6C1CS5T6CUHBI02HM.html?iref
[서울=牧野愛博] 한국에서 이재명 정권이 발족했습니다.
작년 12월 3일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시작된 대혼란은 무엇을 드러냈을까요.
새 대통령의 인물상과 유튜브의 맹위 외에도 건국 이래 뿌리깊은 좌우 대립 등 구조적인 문제도 섞어 한국 정치의 현재를 읽어봅니다.
이번의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특히 종반, 상투적인 [개인 공격]이 벌어졌다.
우파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부인이 자랑스럽다"는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다.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로서의 자질을 의문시한 좌파 진영으로부터의 비방에 반격했다.
우파 세력도 좌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이재명氏 아들의 온라인 카지노 관여를 공격했다.
격한 대립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도 영향했다.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대한항공 기장과 부기장이 작년 12월, 한국發 호주行 항공편을 운항한 후 숙소 호텔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시비를 둘러싸고 주먹다짐, 해임됐다.
우파인 한국 정부 전직 고위층은 우파(보수)와 좌파(진보)의 격한 대립에 관해 "건국 당시의 잘못 끼운 단추가 근본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