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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위치 감시, 호주 젊은이 20% 지지=[정식 교제의 증거], 속박 우려도
만화경1
2025. 5. 19. 10:25
연인의 위치 감시, 호주 젊은이 20% 지지=[정식 교제의 증거], 속박 우려도
恋人の位置監視、豪若者2割支持 「正式交際の証し」、束縛懸念も
2025年5月19日 05時12分 https://www.tokyo-np.co.jp/article/405703?rct=world
【시드니 共同통신】 스마트폰의 앱에 의해 자신의 위치 정보를, 연인과 배우자가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상태로 하는 것에 관해, 호주 젊은층의 5명중 1명이 "당연하다"고 답한 것이 정부 기관 조사에서 밝혀졌다.
위치 정보의 공유는 만남과 안전 확인에 도움이 되는 외에, 젊은층 사이에서는 "정식으로 교제를 스타트한 증거"라고 파악하는 경향도 있다고 한다.
한편, 의심이 돼 교제 상대의 행동의 자유를 빼앗는 "디지털 속박"으로 이어질 우려도 지적됐다.
일본에서는 2021년, 개정 스토커 규제법이 시행돼, 상대방의 승낙 없는 위치정보 취득이 규제 대상에 추가됐다.
호주의 규제 당국은 18세 이상의 남녀 약 2000명을 조사.
"[사랑]이 지배로 바뀔 때"라는 제목의 보고를 15일 공표했다.
조사는 "친밀한 관계에 있는 파트너가 위치 정보 공유 앱을 사용해, 당신을 좋아할 때 언제라도 추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기대하는 것은 정당한가"라고 질문.
"강하게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답한 사람이 全 연령대에서 13.6%에 달했다.
그중 18~24세는 18.6%로 비율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