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현관문]에서 트러블 다발, 항공기 지연과 결항=안전에 불안
뉴욕의 [현관문]에서 트러블 다발, 항공기 지연과 결항=안전에 불안
NYの「玄関口」でトラブル多発、航空機の遅延や欠航 安全に不安も
2025年5月13日 6時30分 https://www.asahi.com/articles/AST5C7R8NT5CUHBI015M.html?ire
[뉴욕=田中恭太] 일본인도 많이 방문하는 미국 뉴욕으로의 현관문의 하나, 뉴아크 공항을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유도하는 관제 시설에서, 트러블이 잇따르고 있다.
지연과 결항으로 이어져, 여름의 행락 시즌을 앞두고, 안전성과 관광에 대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관제가 통신 불능에
美 CNN 등에 의하면, 펜실베이니아州 필라델피아에 있는 터미널 레이더 관제 시설에서 4월 28일 오후 레이더 화면이 적어도 90초간 정지, 약 30~60초는 관제사와 항공기와의 통신이 불능인 사태가 됐다.
그 결과, 수백편이 지연과 결항, 30편 이상이 다른 공항으로 행선을 변경했다.
당일 근무한 관제시설 직원은 CNN 취재에 "생각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험한 상태에 빠졌었다"고 말했다.
美 연방항공국(FAA)에 의하면, 트러블 대응에 임한 복수의 관제사가, 정신적인 대미지를 받아 휴직하는 사태도 됐다.
이것이 인원 부족으로 이어져, 그후에도 지연이 단속적으로 발생.
美 유나이티드 항공은 일부 항공편을 결항시키는 대응도 취했다.
이 관제 시설에서는 5월 9일 오전 4시 전에도, 레이더와 통신 기능이 약 90초간에 걸쳐 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백악관의 레빗 대변인은 동일 회견에서 "(4월의 건과) 같은 통신과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FAA에 의하면, 11일에도 일시 통신에 문제가 발생, 다른 공항에 있는 뉴아크 공항行 항공편을 이륙시키지 않는 조치가 약 45분간 취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