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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러軍 소속 북조선軍 [3000명]=이미 탈영병도 확인?-보도

만화경1 2024. 10. 16. 10:14

러시아군 소속의 북조선軍 [3000명]=이미 탈영병도 확인?-보도

ロシア軍所属の北朝鮮兵は「3千人」 すでに脱走兵も確認か 報道

2024年10月16日 5時00分 https://www.asahi.com/articles/f=pc_international_list_list_n

[런던 =藤原学思]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북조선의 관계 강화에 경계를 높이고 있다.

국영통신 우크르인포름은 15일, 정보기관 당국자의 말이라며, 합계 역 3000명의 북조선人이 러시아군의 복수의 부대에 소속돼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에 전면 침략을 계속하는 러시아는 지금까지, 북조선에서 탄약과 미사일을 제공받고 있다는 미국 등의 지적을 받아 왔다.

우크라이나 당국도, 금년 1월에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에서 사용된 미사일이 북조선製였다고 단언했다.

또, 한국의 김용현 국방장관은 이달 8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州에서 북조선군 장교 6명이 사망했다는 보도에 관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표시했다.

15일자 우크르인포름 보도는, 북조선 병사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領 쿠르스크, 브랸그크 2州에서 확인됐다.

또, 우크라이나 프라우다는 15일, 당국자의 말이라며, 러시아군이 북한軍으로 구성된

[부랴트 특별대대]를 편성했다고 보도했다.

18명이 이미 탈영했다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