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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참가, 서울의 여름 방학은 [反日 관광]의 계절?

만화경1 2024. 8. 3. 10:56

미소로 참가, 서울의 여름 방학은 [反日 관광]의 계절?

笑顔で参加、ソウルの夏休みは「反日観光」の季節か

2024/8/3 07:00 https://www.sankei.com/article/20240803-CRERIPAGONPYH

 

[서울에서 여보세요] 글 黒田勝弘(구로다 가쯔히로). 前 産經신문 서울 지국장.

얼마 전, 서울 일본 대사관 뒤에서 매주 하는 위안부 문제 [수요집회]에 웃는 얼굴로 참가하고 있는 일본 여성들의 사진이 신문(25일자 한겨레)에 크게 났다.

그녀들은 [공식 사과! 법적 배상!]이라고 적힌 일본 비난 플래카드를 들고 노상에 주저앉아 정말 즐거운 것처럼 보였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 関西 네트워크]라는 일본의 지원 단체 멤버라던가.

한국의 反日단체와 함께 일본 대사관으로 향해, 일본 비난을 외치고 있는 풍경인데, 그렇다쳐도 그 즐거운 것 같은 미소는 두드러졌다.

여름 휴가 시즌이라서 관광 기분일까?

일본 대사관의 뒷골목은 위안부 소녀상의 존재로 [反日 스폿]이 된지 오래인데, 근년, 위안부 문제를 허위라고 주장하는 보수파의 정례 집회 등 반격도 있어, 반일派는 기세가 꺾였다.

 

거기서 [8,15] 해방 등 과거의 역사가 부상하는 여름은 반격의 챤스다.

일본에서의 참가자는 그중의 하나인데 이번 주에, 현장에 나가 보니, 이번에는 [청소년 평화 프로젝트 일본군 위안부 역사 탐방]이라는 한국의 지방 학생 그룹이 참가하고 있었다.

학생들의 여름방학 서울 여행이다.

집회는 100명 정도로, 소형 트럭의 적재함을 무대로 소녀들이 케이팝 풍의 노래와 춤으로 흥을 돋우고 있었다.

어딘가 [反日 관광]이라는 느낌이다.

(黒田勝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