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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선수촌 오픈=미용실과 마트, 네일샵도

만화경1 2024. 7. 19. 10:23

파리 올림픽 선수촌 오픈=미용실과 마트, 네일샵도

パリ五輪の選手村オープン 美容室やスーパー、ネイルサロンも

2024年7月19日 8時04分 https://www.asahi.com/articles/_international_list_list_n

26일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선수촌이 18일 문을 열었다.

파리 교외 산도니에 있는 선수촌에는, 마트와 미용실, 네일아트, 우체국, 카페 등 다양한 점포가 즐비하다.

선수들의 모습은 드물지만 각국 스탭과 자원봉사자 등 올림픽 관계자들로 붐비고 있다.

"뭐랄까 벌써, 하나의 작은 도시 같아"

파리 교외에서의 1주일간의 사전 합숙을 마치고, 18일에 입촌한 7인제 럭비 일본 대표의 植田和磨(21) 선수는 흥분 상태로 말했다.

파리도 올림픽도 처음이다.

80 이상의 선수촌에 즐비한 아파트 동수에 압도돼, "드디어 올림픽이 다가왔다고 실감했다. 아파트 베란다에는, 이미 이태리, 중국 등 각국 국기가 걸려 있다.

방은, 2인실.

바닥 아래의 파이프를 냉수가 통과해서 실내를 식히지만, 들어가면 "좀 덥다".

일본 올림픽 위원회가 설치한 외장 쿨러와 선풍기를 사용, 쾌적하게 보낸다고 한다.

植田 선수는 "여기서 확실히 컨디션을 조정해, 만전한 상태로 시합에 임해, 메달 획득에 공헌해야겠다"라고 분발.

올림픽 기간 중 선수촌에는 9000명의 선수를 포함해 1만 4000명이 체류.

청소부 등 4000명의 스탭과 1500명의 자원봉사자가 선수의 생활을 지원한다.

(파리=河崎優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