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이 우크라이나에 파병 가능성=러시아 점령 지역, 푸틴이 요청?

뉴스의 눈

만화경1 2024. 7. 6. 10:40

북조선이 우크라이나에 파병 가능성=러시아 점령 지역, 푸틴이 요청?

北朝鮮がウクライナに派兵の可能性…ロシア占領地域、プーチン氏が要請か

【서울=中川孝之】 북조선이, 우크라이나 국내의 러시아의 점령 지역에 공병부대 등의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는 견해가 부상하고 있다.

러/북은 6월, 유사시 상호 군사지원을 규정한 포괄적 전략동반자협정을 체결했다.

한미 양국 정부는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러/북 관계에 상세한 소식통에 의하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조선 김정은과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에게 우크라이나 파병을 요청했다는 정보가 있다.

이 소식통에 의하면, 푸틴은 작년 9월, 러시아 극동 아무르州의 보스토치누이 우주기지에서 김정은을 만났을 때, 포탄 등 무기를 신속하고 장기적이며 안정적으로 공급해 줄 것을 요청, 병력 지원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정은은 무기 공급은 승낙했지만, 파병에 관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며, 태도를 밝히지 않았다.

푸틴은 금년 6월, 24년만에 방북, 평양에서 김정은과 회담했을 때도 무기와 병력 지원을 다시 요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