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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에서 3명 사망/56명 부상=러시아군이 활공유도폭탄으로 공격

만화경1 2024. 6. 23. 10:52

하르키우에서 3명 사망/56명 부상=러시아군이 활공유도폭탄으로 공격

ハルキウ州で3人死亡、56人負傷 ロシア軍が滑空誘導爆弾で攻撃

2024年6月6月23日 7時56分 https://www.asahi.com/articles/international_list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州의 州都 하르키우市 중심부에 22일 오후, 러시아군의 공격에 의해 23일 새벽까지 3명이 사망, 12~17세 소녀 3명을 포함해 56명이 부상했다.

현지 당국이 발표했다.

당국에 의하면, 러시아군은 4발의 [활공유도폭탄]을 투하.

시내의 버스 터미널에 가까운 5층 건물의 공동주택에 명중했다.

그외에 카페와 상점 같은 민간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며, 검찰이 새로운 전쟁 범죄라며 수사하고 있다.

이 폭탄은 날개가 있어, 표적까지 정확하게 날아갈 것 같은 성능을 갖춘 것으로, 현재 우크라이나 측의 방공체제로는 요격이 어렵다고 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에 의하면, 러시아는 6월에만 이 폭탄을 2400발 이상 사용했다.

그중 약 700발이 하르키우州에다 사용했다고 한다.

제렌스키 대통령은 SNS에 "러시아에 의한 테러 행위는 그만둬야 한다. 파트너들에 의한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

비디오 연설에서는,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패트리엇 제공과 F16 전투기 조종사 훈련의 가속화 같은 협력을 지원국에 당부했다.

하르키우州에서는 5월 10일에 러시아가 새로운 지상 공격을 시작, 유엔 기구에 의하면, 5월에만 400명이 넘는 사상자가 확인됐다.

홈센터 공격에서는 19명이 사망, 활공유도폭탄은 여기에도 사용됐다.

[런던=藤原学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