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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派, 홍해 주변의 상선 공격 격화=2일 연속, 2척 항행 불능

만화경1 2024. 6. 16. 10:31

후시派, 홍해 주변의 상선 공격 격화=2일 연속, 2척 항행 불능

フーシ派、紅海周辺の商船攻撃を激化 2日連続、2隻が航行不能に

2024/6/16 09:11 https://mainichi.jp/articles/20240616/k00/00m/030/005000c

예멘의 親 이란 무장조직 후시派에 의한 홍해 주변에서 상선에 대한 공격이 격화하고 있다.

12, 13일에는 잇따라 상선에 피해를 줘, 모두 항행 불능케 했다.

미군은 후시派의 레이더 시설 등에 공격을 가하고 있는데, 공격은 쇠퇴하는 기미는 없다.

로이타 통신 등에 의하면, 후시派는 12일, 홍해를 항행하는 그리스의 석탄 운반선(라이베리아 선적)에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을 실시.

기관실이 손상돼 항행불능이 됐다.

필리핀 선원 22명 중 21명은 대피했는데, 1명은 기관실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 행방불명됐다.

게다가 후시派는 13일, 아덴灣과 홍해에서 합계 3척의 상선을 표적으로 미사일 등을 발사.

이중 灣을 항행하던 우크라이나 화물선(팔라우 선적)이 피격돼 화염이 치솟았다.

영국 해군 관련 기관은 15일, 이 배가 화염에 휩싸여 침몰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무원은 모두 대피했는데, 1명은 중상을 입었다.

한편, 美 중앙군은 15일, 지난 24시간에 후시派의 무인기 등 3대를 요격한 외에, 예멘 국내에 있는 레이더 시설 7개소를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미군은 지금까지도 예멘 국내에 공습을 거듭하고 있는데, 후시派의 공격을 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후시派는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의 이슬람 조직 하마스에 연대를 표명, 작년 11월부터 홍해 등에서 상선에 대한 공격을 개시.

지금까지 [일본郵船]이 전세로 운항하는 자동차 운반선을 나포한 외에, 화물선 1척을 침몰시켰다.

선원 3명도 사망했다.

【카이로 金子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