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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 대통령, 24년만에 독일 국빈 방문=[유럽의 핵심], 결속 강조
만화경1
2024. 5. 27. 10:18
불란서 대통령, 24년만에 독일 국빈 방문=[유럽의 핵심], 결속 강조
仏大統領、24年ぶり国賓訪独 「欧州の核心」、結束強調
2024年05月27日07時31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052700153&g
[베를린 時事] 마크롱 불란서 대통령이 26일 독일을 공식 방문했다.
불란서 대통령이 국빈 대우로 방독한 것은 2000년 자크 시라크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독/불은 유럽 정치의 요체인데, 최근에는 방향성의 불일치가 두드러졌다.
3일간의 방독을 통해 의견을 나누며, 결속을 표시할 생각이다.
마크롱氏는 베를린에서,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독/불의 우호는 유럽에 불가결한 핵심 부분이다"라며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
슈타인마이어氏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과 중동 정세, 11월 미국 대선을 거론, "금년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독/불의 단결은 틀림없다"고 호소했다.
마크롱氏는 방독중, 동부 드레스덴에서 연설하는 외에, 숄츠 독일 首相과 양국 각료를 섞은 회의를 예정.
우크라이나 정세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