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민간인 공격을 부인=우크라이나는 지원 계속 호소-유엔 안보리

러시아, 민간인 공격을 부인=우크라이나는 지원 계속 호소-유엔 안보리

ロシア、民間人攻撃を否定　ウクライナは支援継続訴え―国連安保理

2023年12月30日09時20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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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時事]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각지에 대규모 공격을 가한 것에, 유엔 안보리가 29일, 우크라이나 등의 요청에 근거, 긴급 공개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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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영/불 등 대부분의 이사국이 공격을 비난했는데, 러시아는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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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키스리차 유엔 대사에 의하면, 산과병원과 교육시설, 쇼핑몰과 고층 아파트 등이 공격을 받아 적어도 시민 3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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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은 인접국 폴란드 영공도 통과했다며, 동국의 슈체르스키 유엔 대사는 "영공 침범에 관해 러시아에 설명을 요구한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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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슬리차氏는 "러시아는 근린 제국에 있어서도 위협이다. 이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우크라이나의 방위력 강화를 계속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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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러시아의 네벤자 유엔 대사는 "러시아군은 군사 시설을 표적으로 했다"고 주장.

우크라이나 방공 시스템의 오발과 요격된 미사일 등의 파편이 주택가에 떨어진 것이 민간인의 희생을 야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