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近平 주석, [모택동 찬양]으로 체제 굳히기=배경에 [정권 정통성에 불안]

習近平 주석, [모택동 찬양]으로 체제 굳히기=배경에 [정권 정통성에 불안]

習主席、「毛沢東称賛」で体制固め　背景に“政権の正統性への不安”

2023/12/26 21:00           毎日新聞 (mainich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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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국의 아버지로 꼽히는 毛沢東(1893~1976년) 탄생 130주년인 26일, 習近平 국가주석 등이 北京市에서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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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沢東의 업적을 뒤돌아보며 공산당의 역사적 역할을 강조하는 배경에는, 習近平 주석의 권위를 높여 1黨 지배체제의 안정을 시도하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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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정치의 풍향에, 경제 발전과 국제 협조를 중시하는 개혁/개방 노선의 변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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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近平 등 최고지도 멤버는 이날, 天安門 광장에 면한 [毛沢東 주석 기념당]을 방문한 후, 그 공적을 기리는 좌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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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近平은 "중국식 현대화에 의한 강국 건설과 민족의 부흥이라는 위업은, 毛沢東을 비롯한 구세대 혁명가가 남긴 사업이어서, 현대의 공산당원에 있어서 무거운 역사적 책임이다"라고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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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沢東의 사업을 계승하는 결의를 표시, 悲願인 대만 통일의 중요성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