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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민간 사이버 방어능력 향상키로=10개국이 강화 골조 발족
만화경1
2023. 12. 21. 10:44
우크라이나, 민간 사이버 방어능력 향상키로=10개국이 강화 골조 발족
ウクライナの民間サイバー防衛能力向上へ 10カ国で強化枠組み発足
2023年12月21日 6時08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에스토니아 외무省이 20일, 우크라이나 민간 분야의 사이버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0개국으로 구성된 [타린 메카니즘]을 발족시켰다고 발표했다.
키우에 前線사무소, 바르샤바에 후방지원사무소를 설치했다고 한다.
발표에서는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 전쟁은, 통상의 戰場에서만 행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
사이버 공격을 받을 경우에 대비해, 각국이 협력해 관련 인프라의 복구/개발 능력을 조직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참가국은 50만유로(약 7억 8000만원)를 출연하는 에스토니아 외에, 네덜란드, 캐나다, 폴란드, 불란서, 스웨덴, 독일, 덴마크, 영국, 미국.
각국 IT기업과 NGO단체도 가담했다.
추가로 참가국을 모으고 있다.
유럽연합(EU)과 北대서양조약기구(NATO)도 옵서버가 됐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이달 12일에 국내 최대의 통신회사 [키우스타]가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아, 러시아군 참모본부 정보총국(GRU)과 관계가 있다고 하는 해커 집단이 범행 성명을 냈다.
동사는 20일에, 모든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발표했다.
(런던=藤原学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