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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피격으로부터 82년=당시 미군 등, 하와이에서 추모식

만화경1 2023. 12. 8. 11:06

진주만 피격으로부터 82년=당시 미군 등, 하와이에서 추모식

真珠湾攻撃から82年 元米兵ら、ハワイで追悼式典 2023年12月8日 8時14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구 일본군의 진주만 공격 82주년을 맞은 7일 아침(일/한 시간 8일 새벽) 하와이에서 희생자 추모식이 열렸다.

피격을 경험하고 살아남은 당시 미군과 가족들이 참가, 공격을 받은 오전 8시경에 묵념을 올렸다.

행사는, 공격을 받아 격침된 전함 애리조나 위에 건립된 [애리조나 기념관]을 조망하는 광장에서 열렸다.

전함 애리조나에서 공격을 받고 살아남은 루 캔타(102)씨는,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팔하바에서 일어난 일을 잊지 않는 것이다"라고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美 미디어에 의하면, 전함 애리조나의 생존자는 그외에도 있었지만,

켄 포츠(향년 102)씨가 금년 4월에 사망, 생존자는 캔터氏 혼자다.

진주만 피격으로, 미군과 시민 등 약 2400명이 희생, 1100명 이상이 부상했다.

전함 애리조나에서는 승무원 1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이 대부분이 18~25세의 젊은이라고 한다.

(샌프란시스코=五十嵐大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