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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군사정찰위성 발사=북조선에 대한 감시능력 강화
만화경1
2023. 12. 2. 11:30
한국, 첫 군사정찰위성 발사=북조선에 대한 감시능력 강화
韓国、初の軍事偵察衛星を打ち上げ 北朝鮮に対する監視能力を強化
2023年12月2日 7時26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서울=稲田清英] 한국 국방부가 2일,
한국군에 있어서 첫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동일 새벽,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핵/미사일 개발을 가속하는 북조선에 대한 감시정찰을 높여, 군사행동 등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북조선도 11월 21일 첫 군사정찰위성을 발사, 남북간의 긴장이 높아졌다.
한국 국방부에 의하면,
정찰위성은 美 캘리포니아州 우주군 기지에서 1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2일 오전 3시) 지나,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社의 로켓 [팰컨9]에 실려 발사됐다.
위성은 로켓에서 분리돼 궤도에 올라, 지상과의 교신에도 성공했다고 한다.
우주 환경에서 잘 기능하는지의 확인 등을 거쳐,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갈 전망.
<2023년 12월 2일(한국 시간) 발사된 한국군 군사정찰위성을 실은 로켓. 美 스페이스X 제공=한국 국방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