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캐나다에서 뉴스 對價 지불 합의=보도기관에 年 1100억원
구글, 캐나다에서 뉴스 對價 지불 합의=보도기관에 年 1100억원
グーグル、カナダでニュース対価支払い合意 報道機関に年110億円
2023年11月30日 8時47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美 IT 대기업에 의한 뉴스의 對價 지불을 둘러싼 문제에서, 캐나다 정부가 29일, 美 구글이 동국의 보도기관에 연간 1억 캐나다달러(약 1100억원)를 지불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6월에 성립된 온라인뉴스法의 시행이 12월 19일로 임박했다.
한편, 美 메타(구 페이스북)는 계속 동법에 반발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6월, 구글과 메타에 대가 지불을 촉구하는 온라인뉴스法이 성립.
보도기관 측이 공정한 대가의 지불로 IT기업과 단체교섭을 하는 것을 인정, 합의하지 못할 경우는 당국의 감독에 의한 중재 수속에 들어가도록 의무화했다.
캐나다의 세인트온지 유산相은 29일 성명에서 "이번 합의는 뉴스업계에 혜택을 주고, 구글은 캐나다 국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구글은 성명에서 "캐나다 정부가 우리의 우려에 대응해 준 것에 만족한다"고 코멘트했다.
6월의 법률 성립후, 반발한 메타와 구글은, 캐나다에서의 뉴스 배송을 정지한다고 표명.
메타와 구글은 캐나다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뉴스 열람과 공유를 못하게 하는 실험을 시작, 혼란이 확산됐다.
한편 메타는 캐나다 정부와의 교섭에 응하지 않는 모양이다.
동사는 朝日신문 취재에 "검색 엔진과 달리, 우리는 인터넷上의 뉴스를 적극적으로 이용자의 피드에 제공하지 않는다. 법률에 따르는 유일한 방법은, 캐나다에서의 뉴스 배송을 정지하는 것이다"라고 코멘트했다.
(샌프란시스코=五十嵐大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