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북조선, 고체연료 엔진 시험=[신형 중거리 탄도 미사일用]이라고 보도

만화경1 2023. 11. 15. 10:50

북조선, 고체연료 엔진 시험=[신형 중거리 탄도 미사일用]이라고 보도

北朝鮮が固体燃料エンジン試験 「新型中距離弾道ミサイル用」と報道

2023年11月15日 8時23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서울=稲田清英] 북조선의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신형 중거리 탄도 미사일用 고출력 고체연료 엔진을 개발, 처음으로 지상 연소 시험을 행했다고 전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등과 함께 다양한 미사일의 성능을 높여, 공격능력의 향상을 시도하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 통신에 의하면, 시험은 11일과 14일에 행해져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했다.

중거리 탄도 미사일의 성능 향상 전략하에 개발한 고출력 고체연료 엔진이라며, 시험은 "기술적인 특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전했다.

고체연료형 미사일은 액체연료형과 비교해 보다 짧은 시간에 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징후를 파악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