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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버스와 안내소가 숙박시설로=1일 1조 한정, 하차 버튼도 맘대로 눌러
만화경1
2023. 11. 13. 10:51
은퇴한 버스와 안내소가 숙박시설로=1일 1조 한정, 하차 버튼도 맘대로 눌러
引退バスと案内所が宿泊施設に 1日1組限定、降車ボタンも押し放題
2023年11月13日 8時0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南島信也] [버스와 지낸다]를 컨셉으로 한 독특한 숙박시설 [버스테이]가 일본 静岡県 西伊豆町에 탄생한다.
임무를 끝낸 안내소와 노선 버스를 일체로 리노베이션한 것으로 전국에서도 드문 시설이라고 한다.
일상이라면, 내리기 전에 1번밖에 누를 수 없는 하차 버튼을, 마음대로 누를 수 있는 등 [버스 숙박]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버스 테이]는 일본의 東海自動車가 17일에 개업한다.
시설명은 버스와 스테이를 조합해 [버스 정류소]라고도 붙였다.
1950년에 세워진 구 宇久須 안내소는, 작년 3월까지 승차권 판매 등을 했다.
목조 단층 건물 약 72평방미터 리모델링, 다이닝룸, 욕실, 화장실과 2인용 침실 등을 갖췄다.
안내소 카운터와 사무실이었던 스페이스는 당시의 분위기를 남긴 주방으로 변신, 자취가 가능하다.
사전 예약하면 별도의 요금으로, 근처의 민박과 어협의 협조로 신선한 해산물과 바비큐 세트가 준비된다.
<구 안내소와 노선 버스를 일체적으로 리노베이션 한 숙박시설 [버스 테이]=2023년 11월 6일 오후 0시 29분, 静岡県 西伊豆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