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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克強, 천하를 잘 못잡은 정치 스타=권력투쟁 패배로 영향력 저하
만화경1
2023. 10. 28. 22:21
李克強, 천하를 잘 못잡은 정치 스타=권력투쟁 패배로 영향력 저하
天下取り損ねた政治スター 権力闘争敗北で影響力低下―李克強氏
2023年10月28日07時50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北京=時事] 27일 사망한 리커창(李克强) 전 중국 首相은 언젠가는 정점에 서지 않을까고 주목을 모은 적이 있는 [정치 스타]였다.
운명을 망치게 한 것은 習近平 국가주석의 정권 운영으로, 習近平 주석이 권력을 굳히면서 李克强씨의 영향력은 상실하게 됐다.
발군의 실무능력을 발휘,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찬양을 받았지만, 오직 하나, 권력투쟁만은 서툴렀다.
◇胡錦濤(후진타오)에 돋보여
[후계자는 習近平이 아닌, 李克强].
후진타오(胡錦濤) 전 정권 때, 중국 워처 사이에서는 이런 예측이 많았다.
李克强씨의 능력에 호의를 가진 胡錦濤씨가 그걸 강하게 바라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천하를 취하기에는 1발짝이 모자라,
2012년 習近平 지도부 발족시는 李克强의 서열은 習近平에 이어 2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