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인도적 중지] 미국 案 부결=유엔 안보리, 중국/러시아가 거부권

[전투 인도적 중지] 미국 案 부결=유엔 안보리, 중국/러시아가 거부권

「戦闘の人道的中断」国連安保理がガザめぐる米案否決　中ロが拒否権

2023年10月26日 8時06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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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의한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 지구의 인도적 상황에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5일, 미국이 제출, 가자의 민간인 보호와 전투의 인도적 중지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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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구에 관한 안보리 결의안이 제출된 것은 러시아, 브라질 案에 이어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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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案에는 일본/영국.불란서 등 10개국이 찬성했는데, 러시아와 중국, 아랍에미리트(UAE)가 반대, 브라질과 모잠비크가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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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에 러시아가 새로 제출한 인도적 정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의 채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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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찬성은 러시아, 중국, UAE, 가봉 등 4개국에 그쳐, 채택에 필요한 9표에 이르지 못해 부결됐다.

러시아 案에는 미국과 영국이 반대, 나머지 9개국이 기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