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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1500명 이상=하마스는 [민간인 처형] 협박-공격에 대한 보복 계속

만화경1 2023. 10. 10. 10:42

사망 1500명 이상=하마스는 [민간인 처형] 협박-공격에 대한 보복 계속

死者1500人超に ハマスは「民間人処刑」脅迫 攻撃への報復続く

2023年10月10日 7時35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이스탄불=高野裕介, 워싱턴=高野遼]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 지구를 실효지배하는 하마스가, 7일에 이스라엘에 대한 일제 공격을 가해 시작된 대규모 군사충돌은 9일, 쌍방의 사망자 수가 1500명을 넘었다.

희생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최대 규모인 예비역 30만명을 소집.

보복 공격을 높이고 있어, 폭력의 응수에 제동이 걸리지 않는 상태다.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는 9일 밤, 이스라엘 측에서 지금까지 적어도 900명이 사망, 2400명 가까이가 부상했다고 전했다.

현지 미디어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과 영국 BBC에 의하면, 가자지구에서 약 20킬로 떨어진 이스라엘 남부 키부츠 베에리에서는, 100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스라엘軍과 하마스의 전투가 계속된 곳이라고 한다.

한편, 가자지구 보건省은 동일 밤, 이 지구의 사망자 수가 어린이 140명을 포함해 687명, 부상자가 3726명이라고 발표.

보복 공격을 높이는 이스라엘軍의 공습 등으로 건물이 파괴돼, 많은 사람이 잔해에 깔려 있다고 한다.

이스라엘군은 9일까지 가자 지구의 무기고와 군사거점 등 1200개소 이상을 표적으로 한 공중폭격 등을 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