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만년 전의 목조주택 일부?=십자로 조립된 목재 발견-잠비아

47만년 전의 목조주택 일부?=십자로 조립된 목재 발견-잠비아

４７万年前の木造住宅の一部か　十字に組んだ木材発見―ザンビア

2023年09月21日00時08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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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의 강변 유적에서, 목조주택 등의 일부로 생각되는 十字로 조립된 목재가 발견돼, 연대가 약 47만 6000년 전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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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大學 등 연구팀이 20일자 영국 과학잡지 네이처 인터넷판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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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구조물은 부서져 소실되기 쉬워, 지금까지 발견된 세계 最古의 사례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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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하기 전으로, 지은 사람은 前 단계의 인류였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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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는 길고 짧은 2개로, 짧은 쪽 목재에는, 긴 목재와 조립했을 때 어긋나지 않도록, 石器 등으로 움푹 패이게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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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은 탕가니카 호수 남단의 폭포와 가까운 강변에 있고, 물과 식량을 구하기 쉬운 환경이었기 때문에, 목조주택 등을 지어 정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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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유적에서 발견된 十字로 조립된 목재 발굴 작업. 주택 등의 일부로 생각되고, 연대는 약 47만 6000년 前으로 추정된다(영국 리버풀大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