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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이상에 낙찰=다이아나 前妃, 약혼 시절 애용한 스웨터
만화경1
2023. 9. 15. 10:56
10억원 이상에 낙찰=다이아나 前妃, 약혼 시절 애용한 스웨터
愛用のセーター、1億円超で落札 ダイアナ元妃、婚約時代
2023年9月15日 10時13分 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뉴욕 共同통신】 경매 대기업 소더비가 14일, 영국의 故 다이애나 前 왕세자妃가, 찰스 왕세자(현 국왕)와의 약혼 시절에 애용한 스웨터가, 114만 3000달러(약 16억원)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5만~8만달러로 한 예정 낙찰가액의 10배 이상이어서, 사망 26년이 지나도 왕세자비의 인기가 높은 것이 부각됐다.
소더비에 의하면, 다이아나 전 왕세자비는, 찰스 왕세자(당시)와 약혼한 1981년 6월 황태자가 참가한 구기 폴로 경기장에 이 스웨터를 입고 나타나, 주목을 모았다.
그후에 스웨터가 풀려서, 고치기 위해 판매처에 보냈는데, 판매처는 같은 스웨터의 신품을 돌려 보냈다.
최근에 들어 판매처 관계자가 실이 풀린 채인 스웨터를 발견, 경매에 내놨다.
<스웨터를 입은 故 다이애나 前 영국 왕세자妃=1981년 6월 (게티=공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