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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 가뭄으로 [정체]=통과 선박 수와 중량 제한

만화경1 2023. 8. 31. 10:41

파나마 운하 가뭄으로 [정체]=통과 선박 수와 중량 제한

パナマ運河、干ばつで「渋滞」 節水で通過船舶数や重量制限 2023/8/31 03:30

毎日新聞 (mainichi.jp)

중미 파나마가 심각한 가뭄을 말려들어, 세계의 해상교통의 요충인 파나마 운하에서 통과를 기다리는 화물선의 [정체]가 생기고 있다.

운하 당국은 물 부족을 이유로 통과하는 선박의 수와 중량을 제한하고 있어, 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현재의 조치는 적어도 금후 10개월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는 전장 약 80킬로.

수로에는 고저의 차가 있어, 수문으로 구분한 복수의 구획의 수위를 상하로 해 엘리베이터처럼 배를 통과시키는 구조다.

1척이 통과하는데 2억리터의 물이 필요한데, 공급하는 저수지의 수위가 저하하고 있다.

2022년에는 1일 평균 40척이 운하를 통과했는데, 현재는 절수를 위해 32척으로 제한하고 있다.

통행 제한은 수송 지연과 비용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파나마는 세계에서 비가 많이 오는 지역으로 알려져, 예년 5~12월경이 우기에

해당되는데, 美 CNN방송에 의하면, 금년 여름의 강수량은 금세기에서 가장 적다.

최근에는 1919~1920년에도 가뭄을 경험했다.

운하 당국은 "현재의 심각함과 가뭄의 재발은 역사적으로 전례가 없다"며, 기후변동에 대한 장기적인 적응 대책에 관해서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욕 八田浩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