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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공세적으로 전쟁준비=인민군 총참모장 해임-북조선
만화경1
2023. 8. 10. 11:47
김정은, 공세적으로 전쟁준비=인민군 총참모장 해임-북조선
正恩氏、攻勢的に戦争準備 軍総参謀長を解任―北朝鮮
2023年08月10日10時17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서울 時事통신] 북조선에서 9일,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열려, 김정은이 "전쟁 준비를 공세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것"에 관해 결정을 내렸다.
군사적 도발을 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전쟁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군대의 전쟁 수행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박수일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을 해임하고, 새로 이영길 노동당 서기를 충원하는 인사도 결정됐다.
해임 이유는 전하지 않았다.
회의에서는, 유사시 경우에 적의 공격을 "압도적인 전략적 억지력"으로 무력화시키는 준비에 관한 문제가 중요 의제가 됐다.
부대 편성과 작전임무, 작전계획 등에 관한 논의가 행해져, 이러한 [군사실무적인 문제]가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한다.
결정된 [중대한 군사적 대책]에 관한 명령서에 김정은이 서명했다.
김정은은, 군수공장의 중요성을 호소하면서, "공장, 기업은 현대화되고 있는 軍의 작전수요에 맞춰, 장비의 대량생산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
생산 계획 목표를 제시했다.
9월 9일에 건국 75주년을 맞아, 노농적위軍이라는 비정규軍의 군사 퍼레이드 준비를 행하는 것에 관해서도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