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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권, 한/미/일 정상회담 정식 발표=대통령 별장에서 8월18일에

만화경1 2023. 7. 29. 10:33

바이든 정권, 한/미/일 정상회담 정식 발표=대통령 별장에서 8월18일에

バイデン政権、日米韓首脳会談を正式発表 大統領別荘で8月18日に

2023年7月29日 6時0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美 백악관이 28일, 바이든 대통령과 岸田文雄 일본 首相,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에 의한 정상회담을 8월 18일에 워싱턴 교외에 있는 대통령 전용 산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연다고 밝혔다.

3국 정상이 참석하는 국제회의 때와는 다른 형태로,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바이든 정권이 외국 정상을 캠프 데이비드로 초청하는 것은 처음이다.

미국으로서는 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한일이 징용공 문제를 둘러싸고 관계 개선한 것을 환영, 3국 공조 강화를 진행한다는 생각에서다.

백악관의 장피에르 대변인은 성명에서 3국 관계의 새로운 장(章)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조선에 대한 대응 등, 안전보장 협력 강화를 둘러싸고 논의한다.

또 중국을 염두에, 경제안보 분야에서의 협력도 의제가 될 전망이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세계와 지역의 안보상의 과제에 대처하고, 룰에 근거하는 국제질서를 촉진, 경제적 번영을 촉진하기 위한 공통의 구상을 앞으로 진행한다"고 설명.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태평양 도서국 등과의 관계 강화에 관해서도 협의한다고 한다.

(워싱턴=清宮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