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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고기, 판매금지=인도네시아 [과격시장]
만화경1
2023. 7. 22. 10:58
개/고양이 고기, 판매금지=인도네시아 [과격시장]
犬猫の肉、販売禁止に インドネシア“過激市場” 2023年7月22日 09時17分
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자카르타 共同통신】 인도네시아 술라웨시島 북단 도모혼의 센둑 市長이 21일, 다양한 식육을 판매해 현지에서 [과격시장]이라는 속칭으로 알려진 전통적인 市營 시장에 관해, 개와 고양이의 식육 처리와 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동물보호단체가 금지를 요구하고 있었다.
시장에서는 개와 고양이를 통째로 구워 판매하고 있다.
관광객이 방문하는 한편, 이런 고기가 광견병 등 감염원으로도 지적돼 왔다.
센둑氏는 판매업자와 보호단체 간에 합의가 정리됐다며 "획기적이고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잔혹한 구경거리에 종지부를 찍고, 감염증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중요한 일보다"라고 말했다.
보호단체는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에 "이 합의가 다른 시장으로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는 성명을 발표.
식육처리장에서 개 29마리와 고양이 3마리를 보호, 부상과 탈수증상의 치료를 행했다.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미나하사人은, 박쥐와 쥐도 식용으로 하고 있다.
개와 고양이 고기는 대량의 고추와 토마토, 레몬 등과 볶아 현지의 명물 요리 [리챠리챠]로 먹거리가 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