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軍, 격전지 바흐무트로 전진, 전황 교착=양국군에 사상자 확대
우크라이나軍, 격전지 바흐무트로 전진, 전황 교착=양국군에 사상자 확대
ウクライナ軍、激戦地バフムトへ前進も戦況膠着 両軍で死傷者拡大
2023/7/11 04:12 毎日新聞 (mainichi.jp)
러시아의 침략을 받는 우크라이나軍이 10일, 러시아軍이 점거한 동부 도네츠크州의 격전지 바흐무트 탈환으로 향해 진격, 포위망을 좁히고 있다.
하지만, 전투는 답보 상태가 계속, 양국군에서 사상자가 늘고 있는 모양이다.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마리야르 우크라이나 국방차관은 통신 앱 [텔레그램]에,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1주일간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약 10평방 킬로, 동부에서 4평방 킬로의 영토를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군 간부는 9일, 바흐무트로의 전진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에 의하면, 6월 상순의 반격공세 개시 이래, 동군은 남부에서 약 170평방 킬로, 바흐무트 주변에서 24평방 킬로를 되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진격 속도는 지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우세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로이타 통신은 우크라이나군에 상당수 사상자가 발생했고, 위생병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또, 우크라이나 당국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남동부에서 인도 지원물자를 배포하던 학교 시설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아, 지금까지 시민 5명이 사망했다.
한편 러시아 측 사상자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국방省이 10일, 러시아군이 부상병 응급조치에 고심하고 있다는 분석을 발표했다.
특히 국경지대에서는 부상자 증가에 의료가 따르지 못해, 軍병원은 장교급 이외에는 치료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부상병에 대한 대응으로, 일부 민간 의료시설도 정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군 사망자 중, 약 절반은, 어림잡아보면 약 절반은, 적절한 응급처치가 행해졌다면 살 가능성이 있었다고 한다.
【산브리우 (불란서 서부) 宮川裕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