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 재료 갈리움 등 수출규제키로=美/日 등 대항조치?

중국, 반도체 재료 갈리움 등 수출규제키로=美/日 등 대항조치?

中国が半導体材料ガリウムなど輸出規制へ　米日など対抗措置か

2023年7月4日 8時5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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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西山明宏] 중국 상무부와 세관총서가 3일 반도체 재료로 쓰이는 희귀금속 갈리움과 관련 제품을 수출규제 대상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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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실시, 당국의 허가가 없으면 수출할 수 없게 된다.

미국 등 반도체의 對中 수출 규제에 대한 대항조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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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등에 의하면, 수출 규제의 대상이 되는 것은, 갈리움으로 8종류,

이외에 수지(樹脂)와 전자제품 등에 사용되는 게르마늄도 6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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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반도체 기판 등에 사용되는 질화 갈리움도 대상.

미국 지질조사소에 의하면, 중국은 세계 갈리움 생산량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어, 일본이 대부분을 수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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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 일본 메이커를 중심으로 영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