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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점거된 지역 탈환?=크림 반도에서는 선로 폭파-우크라이나

만화경1 2023. 6. 28. 11:35

2014년부터 점거된 지역 탈환?=크림 반도에서는 선로 폭파-우크라이나

14年から占拠の地域奪還か クリミア半島では線路爆破―ウクライナ

2023年06月28日07時09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카이로 時事통신】 영국 국방省이 27일, 반격공세를 계속하는 우크라이나軍이, 2014년부터 러시아 측이 점거한 우크라이나 동부의 일부를 탈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2022년 2월에 시작된 러시아의 침략 이후, "첫 케이스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영국 국방省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은 동부 도네츠크州의 중심도시 도네츠크와 가까운 크라스노호리프카에서 동으로 진격다.

탈환한 것은 2014년에 親 러시아파가 세력을 확대한 지역과의 경계선상에 위치한 장소로, 우크라이나군은 24일에 해방시켰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미디어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은 26일에도 도네츠크州에서 다른 취락을 탈환했다.

軍 당국자는 "점령지의 사방팔방이 지뢰 밭에 둘러싸여 있다"고 설명.

이 취락은 완전히 파괴됐고, 민간인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통신은 27일,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병합한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 반도에 창설한 [크림 공화국]의 톱 아크쇼노프의 말이라며, 이 반도에서 철도 노선이 손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로부터의 정보에 의하면, 선로가 폭파돼, 화물열차 선두 차량이 탈선했는데, 부상자는 없다고 한다.

또, AFP통신에 의하면, 유엔 우크라이나 인권감시단이 27일, 우크라이나 침략에서 러시아가 민간인의 자의적 채포를 행해, 77명을 처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