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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돌파구에 美 전투차=[직격 후에도 병사들 생환]

만화경1 2023. 6. 16. 10:58

반격 돌파구에 美 전투차=[직격 후에도 병사들 생환]

反攻の突破口に米戦闘車 「直撃後も兵員ら生還」 2023年6月16日 08時41分

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키우 共同통신] 우크라이나軍이 반격공세로 돌파구를 단행한 작전 때, 미국이 제공한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를 많이 투입, 군인의 희생을 줄인 것이 밝혀졌다.

우크라이나의 마리야르 국방차관이 15일, 미사일의 직격을 받아 화염이 치솟은 이 전투차에서 군인들이 무사히 생환, 차량도 회수해 수리 중이라는 영상을 공표했다.

마리야르氏는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는 군인의 생명이라는 가장 소중한 것을 구했다"며, 높은 전투생존율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전황에 관해서는 동부 도네츠크州의 바흐무트와 마리우포리, 남부 자포로지에州 베르잔스크 등 3개 방면에서 각각 1킬로 전진했다고 밝혔다.

공개정보를 근거로 군사정세를 분석하는 사이트 [ORYX]는 반격공세에서 이미 이 전투차량 16량이 파괴됐거나 폐기됐다고 추정.

미국이 제공한 전체 109량의 약 15%에 해당한다.

우크라이나군에 제공된 독일製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도 4량이 파괴/폐기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