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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安門사건 34년 [자유롭게 말 못한다]=엄중경계의 홍콩, 추모 불허

만화경1 2023. 6. 5. 11:08

天安門사건 34년 [자유롭게 말 못한다]=엄중경계의 홍콩, 추모 불허

天安門事件34年「自由にものが言えない」 厳戒の香港、追悼許さず

2023年6月5日 5時3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홍콩=石田耕一郎] 중국의 민주화를 요구한 학생들이 軍에 무력 탄압된 1989년의 天安門사건으로부터, 4일로 34년을 맞았다.

2019년까지 매년 10만명 이상이 희생자 추모를 위해 모인 홍콩 빅토리아 공원은, 금년도 경찰의 삼엄한 감시하에 놓였다.

홍콩에서는 공공 장소에서 추모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빅토리아 공원에서는 기념일을 끼고 3~5일 홍콩 친중파 단체에 의한 중국 각지 특산품 소개하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지난 2회는 10월과 12월의 개최였지만, 주최자 측은 "금년은 우연히 이 시기가 됐다. 시민에게 (조화로운) 화목 사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홍콩 경찰은 공원 주변에서 공공의 질서 문란성 문구를 내걸었다며, 3일에 4명을 공안조례 위반 용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일대에서는 4일에도 방탄조끼를 입은 다수의 경찰이 순회, 추모와 체제비판 움직임이 없는지 감시.

4일 밤까지. 2019년 데모 구호가 적힌 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여러명이 연행됐다.

홍콩 미디어에 의하면, 정부는 홍콩 전역에서 연 5000명을 동원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