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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재무대화 재개에 합의=일본 首相 방한에 우호 무드 조성

만화경1 2023. 5. 3. 10:48

한일, 재무대화 재개에 합의=일본 首相 방한에 우호 무드 조성

日韓、財務対話の再開で合意 首相訪韓へ友好ムードを醸成 2023/5/2 19:02

毎日新聞 (mainichi.jp)

일본의 鈴木俊一 재무相과 한국의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장관이 2일,

한국 인천에서 회담했다.

재무각료 회담은 2016년 8월 이후 약 7년만이다.

한국 측은 반도체 등을 염두에, 서플라이체인(공급망)에서 연대 강화를 언급.

양자는 경제/금융 분야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재무대화] 재개에 합의했다.

회담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의 관련 회의에 맞춰 실시.

역사 문제를 둘러싼 대립으로 2016년 8월을 최후로 재무대화가 두절된 이후, 첫 개최였다.

징용공 문제를 계기로 양국이 취한 수출규제 강화조치는 금년 3월 이후, 상호 해제를 결정.

7, 8일의 岸田文雄 首相의 방한으로 향한 우호 무드의 조성이 진행된다.

재무대화에서는 경제/금융 분야의 폭넓은 연대를 목표해 의견교환한다.

회담후에 기자회견한 鈴木씨는 "적절한 타이밍"에서 개최한다며, 神田真人 재무관을 6월초에 한국에 파견해 세부 사항을 채울 의향을 밝혔다.

한국 정부에 의하면, 연내에 일본에서 개최하는 방향에서 조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