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통령 [북조선이 핵공격하면 정권 종말]=한/미/일의 연대 강화
美 대통령 [북조선이 핵공격하면 정권 종말]=한/미/일의 연대 강화
バイデン氏「北朝鮮が核攻撃すれば政権の終わり」 日米韓の連携強化
2023/4/27 09:22 毎日新聞 (mainichi.jp)
바이든 美 대통령이 26일, 국빈으로 방문한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회담했다.
회담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조선에 의한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핵공격은 수용할 수 없다,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북조선) 정권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 핵/미사일 개발을 진행하는 북조선을 강하게 견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첫머리에 "한미동맹 70주년을 축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한미 연대는 어떤 난제에도 대처하는 준비가 돼 있다. 북조선이 도전하고 있지만, 우리는 동맹으로서의 협력을 배가시킨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이익만을 추구하는 편의적인 계약 관계가 아닌, 연대해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관계다. 그렇기 때문에, 한미동맹은 진정한 글로벌 동맹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며 서플라이체인(공급망) 구축과 식량/에너지 안보 등 연대 분야를 확대할 뜻을 표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자유롭게 열려, 번영, 안전한 인도태평양을 실현하기 위해, 일본과 3개국이 협력해 나간다"고 강조.
한일 관계 개선에 관해 "윤 대통령이 정치적 용기를 갖고, 일본과의 외교에 임한 것에 감사하고 싶다"라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협력을 계속해 나간다"고 말했다.
회담후에 발표한 [워싱턴 선언]에서는, 미국의 핵전력을 포함한 억제력을 한국에 제공하는 [확대 억제] 계획과 전략을 한미 간에 대화하는 [핵협의 그룹]을 신설한다고 발표.
핵무기가 사용되는 유사시에, 한국군의 재래식 전력이 미국의 핵작전을 지원하는 상정에서, 계획 입안을 진행하는 것도 확인했다.
북조선을 견제하기 위해,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을 장비하는 미군의 전략핵잠수함을 냉전기인 1980년대 이래 처음으로 한국에 기항시키는 것도 포함했다.
[워싱턴 秋山信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