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를 참수? SNS에 동영상 확산=제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를 비난

병사를 참수? SNS에 동영상 확산=제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를 비난

兵士を斬首か、SNSに動画拡散　ゼレンスキー大統領がロシアを非難

2023年4月13日 9時36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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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寺西和男=베를린 多鹿 찌나미] 美 CNN 방송 등이 12일, 우크라이나軍 병사가 목이 잘려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SNS에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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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렌스키 대통령은 동일, 러시아 측의 행위라며 비난하는 동영상을 SNS에 투고, "세계는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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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2편이 있어, 1편은 이달 8일에 親 러시아 사이트에 투고돼, 목이 잘린 우크라이나軍 병사로 보이는 시신이 누워 있는 모습이 촬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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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민간 군사회사 [바그넬]의 전투원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州 바흐무트 근교에서 촬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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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1편은 러시아 병사가 칼로 우크라이나 병사의 목을 자르려는 모습이 비쳐 있어, 작년에 여름에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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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의하면, 러시아의 페스코프 대통령부 대변인은

"우선 영상의 신빙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