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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포탄 부족으로 공세 주춤?=우크라이나 반격에 준비-美 연구소

만화경1 2023. 4. 10. 11:16

러시아, 포탄 부족으로 공세 주춤?=우크라이나 반격에 준비-美 연구소

ロシア、砲弾不足で攻勢減速か ウクライナ反撃に準備―米研究所

2023年04月10日07時04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카이로 時事통신] 미 씽크탱크 [전쟁연구소]가 8일자 전황 분석에서,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는 러시아軍의 공격 페이스가 감속하고 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배경에는 러시아 측의 포탄 부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쟁연구소에 의하면, 우크라이나軍 관계자는 러시아 측의 공격이 전체적으로

"정체"라고 평가, 동부 도네츠크州의 격전지 바흐무토에서도 일부에서 공격이 좀 약해졌다고 언급.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가 준비하고 있는 반격공세를 상정, 우크라이나軍의 분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의 저명한 군사 블로거도, 도네츠크州의 다른 격전지 아우디이우카에서의 공격이 "최근 1일 사이 속도가 떨어졌다"고 단언했다.

다른 전선에서도 "러시아軍은 전진에 고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쟁연구소는, 러시아는 지상전투 능력 취약 등을 보충하기 위해, 포격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

러시아軍이 우크라이나의 반격에 대비하기 위해, 포탄의 공급을 제한했다는 보고를 소개했다.

이러한 사정이 러시아軍의 정체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히자만, 우크라이나軍 참모본부는 9일의 전황 분석에서, 러시아軍이 여전히 바흐무토의 완전 지배를 노리고 있어,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국방省은 7일, 러시아軍이 바흐무토市 중심부까지 진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